[아산/CTN] 최영환기자 = 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관장 조성찬),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는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과 코로나 이후 도장교육환경의 변화에 대비해 한국스포츠과학연구협회 주관으로 한 바른체형,성장운동지도사 3급과정 지도자자격연수를 마쳤다.

코로나19 로 인해 건강과 면역력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향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체력증진을 통한 정신건강은 더 없이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어울림태권도지도진은 성인 및 노인 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들의 바른체형, 바른자세를 통한 키성장관리와 핸드폰과다사용으로 인한 거북목과 척추측방을 검사하고 상담 할 수 있는 바른체형.성장운동지도사 3급 지도자 자격취득을 취득하게 되었다.

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사범지도진은 "스승이 공부하는것은 제자들에 대한 예의"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좋은 수업을 위한 연구와 학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지도진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지도자역량개발과 좋은수업을 위한 교육을 목표로 태권도교수학습공동체를 운영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무교육과 미래에 대한 사범지도자의 비젼과 제자들의 대한 사범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연구하고 반추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태권도사관학교 학부모들과 수련생들은 태권도에 대한 깊은 신뢰와 지도진에 대한 격려와 응원으로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고 있다.

최영환 기자 3219c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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