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 조성현 기자 =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충주지부(사람인충주돌봄)는 충주 '오대양횟집'에서 후원하는 따뜻한 한끼(국과 반찬)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이용자에게 전달한다.

따뜻한 한끼(국과 반찬)는 충주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중 식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정하여 매달 100인분씩 건강한 식사를 드실수 있도록 전달 한다고 한다.

오대양횟집(대표 이명숙)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했다고 하시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하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여러 가지 여러움 속에서도 주위의 이웃을 돌아볼수 있는 감사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충주지부(사람인충주돌봄) 지부장(백수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며,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