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CTN] 박철우 기자= 문광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추진위원장 안종운) 준공식이 27일 괴산군 문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문광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안종운 문광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추진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광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2014년~2019년까지 6년간 74억 원을 투입해 문광면 광덕리 일원에 △주민커뮤니티센터(건축물 1동 920.38㎡) △생활건강마당(실내게이트볼장) △광덕마을회관(1동 107.64㎡) △도시계획도로 △광덕천수변산책로 △중심가로경관정비 등을 조성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문광면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시설이 대폭 확충됐다.

안종운 추진위원장은 "문광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문광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며 "문광면 주민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현주 문광면장은 "지난 6년간 힘을 모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안종운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해 추진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문광면의 밝은 미래를 위해 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