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잔치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08. 25(화) 21:00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25일 지역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찾아 생신잔치를 했다.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재훈)는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25일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추진했다.
행복한 동행,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생신잔치를 열고 어르신과 소소한 대화를 통해 어르신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봉사활동이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생일상을 받은 것도 좋았지만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재훈 민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 무엇이 있는지 민관이 협력해 찾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6월 9일 첫 번째 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이다.
행복한 동행,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생신잔치를 열고 어르신과 소소한 대화를 통해 어르신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봉사활동이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생일상을 받은 것도 좋았지만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재훈 민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 무엇이 있는지 민관이 협력해 찾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6월 9일 첫 번째 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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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