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북 창업 스타티움에서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창업지원을 위한 '혁신 창업 캠퍼스'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혁신창업 캠퍼스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비·초기 창업 교육, 지역 창업 실증지원, 유관기관·자체 멘토단과 연계한 비즈니스 코칭, 문화행사 등 초기 창업자의 성장단계별 혁신 성장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초기 창업 교육의 교육일정은 오는 9월~11월 까지 진행되며 ▲8월 18일 마케팅·회계·세무 교육 ▲8월 31일~9월 4일 지식재산권(특허) ▲9월 15일 사업계획서 작성법 ▲10월 6일 SNS 마케팅 ▲10월 13일 로컬·콘텐츠 ▲10월 20일 홍보물 디자인 ▲10월 27일 기업가 정신 ▲11월 17일 판로·유통 개척 등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에 관심이 있는 다수의 창업자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온라인 수강방법: 유튜브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채널)

교육기간 동안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교육장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충북창업 스타티움은 창업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창업 거점으로 개인 업무를 볼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 피칭연습을 위한 피칭존, 저작물 제작 및 편집을 위한 디자인 편집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충북 혁신창업 캠퍼스 교육 신청은 웹사이트(www.startium.c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프로그램 문의는 043-710-599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