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코로나 19' 지역감염 차단 및 확산방지 강력 추진
박철우 기자입력 : 2020. 08. 18(화) 14:52
수도권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지역 감염 차단 이시종 도지사 브리핑(기자회견장 8.18)
[충북/CTN] 박철우 기자 = 이시종 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사상 최대의 수해로 도민 여러분의 아픔과 고통이 극심한 상태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확산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인접된 우리 충북도에서는 도민의 안전과 건강권 유지를 위해 방역을 다시 강화하여야 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된다며, 이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하고자 하니 도민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첫째, 수도권 지역에서의 도내 감염병 유입 방지를 위하여 도민 여러분께서는 수도권에 있는 친인척 및 지인 등과의 교류와 각종 모임, 동호회 활동, 공연 관람 등을 위한 수도권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여 주길 당부했다.
만약, 결혼·장례식 등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고, 집단 식사 등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수도권 거주 지인 등을 도내 각종 모임, 행사 등에 초청 하는 행위도 코로나19가 안정될 때 까지 자제하여 주시길 당부했다.
그리고, 모든 대화는 가급적 전화나 문자를 이용해달라고 했다.
둘째, 집단감염 된 수도권의 교회·대규모 집회 등에 참석한 도민들에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용인 우리제일 교회 관련 확진자가 450여명에 이르며, 특히 서울 사랑제일 교회에 도민 21명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우리 도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 용인 우리제일교회, 여의도 순복음교회, 고양시 반석교회, 고양시 기쁨153교회 방문자와 지난 8월 8일 경복궁 인근 집회 참석자,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에 참석하신 도민들께서는 빠른 시간 내에 인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동 명령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 제18조 3항 (역학조사), 제46조(건강진단)에 근거한 긴급행정명령 조치로서, 위반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만약 확진자 발생 시 검사·치료비 등 제반 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리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했다.
셋째, 도민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해 다음과 같이 방역조치를 강화한다며, 집합․모임․행사의 경우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행위를 자제하여 주길 당부했다.
특히, 종교시설에서는 정규예배 이외의 수련회, 기도회, 성경공부모임 등의 각종 대면모임 활동 및 행사는 금지하여 주시고, 예배시 성가대 및 교인들의 찬송, 통성기도 등의 행위도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스포츠 행사의 관객수는 그간 30% 이내로 제한하던 것을 10% 이내로 제한하고, 민간체육시설 중 고위험시설 (줌바댄스, 태보 등)과 무도장 등은 당분간 운영중단을 권고했다.
공연장에서는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여 주시고, 공연장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2회차 이상 공연 시 방역소독 및 환기 등을 위해 3시간 이상의 시간 간격을 확보하여 주길 당부했다.
카페는 출입자 명부(전자 또는 수기 병행) 작성․관리 및 영업 전후 시설소독․환기 대장을 작성하고, 개인 위생수칙 준수 관련 종사자 교육을 매일 실시하며, 공용사용 물건 등은 1일 2회 소독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넷째, 오는 8. 28. ~ 29. 전국에서 약 1만 수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스터트롯 청주 공연은 도민의 안전과 건강권 보호차원에서 행사 주최 측에서 스스로 철회하여 주시길 요청했다.
만약, 철회하지 않을 경우에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할 것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따라서, 수도권 확진자 발생 추이에 대하여 도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상황 이라고 했다.
충북도와 각 시·군에서는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이시종 도지사는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충북도 및 각 시·군의 최선의 노력이 합쳐진다면, 코로나19 재확산을 충분히 종식할 수 있다는 확신감을 갖고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따라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인접된 우리 충북도에서는 도민의 안전과 건강권 유지를 위해 방역을 다시 강화하여야 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된다며, 이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하고자 하니 도민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첫째, 수도권 지역에서의 도내 감염병 유입 방지를 위하여 도민 여러분께서는 수도권에 있는 친인척 및 지인 등과의 교류와 각종 모임, 동호회 활동, 공연 관람 등을 위한 수도권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여 주길 당부했다.
만약, 결혼·장례식 등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고, 집단 식사 등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수도권 거주 지인 등을 도내 각종 모임, 행사 등에 초청 하는 행위도 코로나19가 안정될 때 까지 자제하여 주시길 당부했다.
그리고, 모든 대화는 가급적 전화나 문자를 이용해달라고 했다.
둘째, 집단감염 된 수도권의 교회·대규모 집회 등에 참석한 도민들에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용인 우리제일 교회 관련 확진자가 450여명에 이르며, 특히 서울 사랑제일 교회에 도민 21명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우리 도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 용인 우리제일교회, 여의도 순복음교회, 고양시 반석교회, 고양시 기쁨153교회 방문자와 지난 8월 8일 경복궁 인근 집회 참석자,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에 참석하신 도민들께서는 빠른 시간 내에 인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동 명령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 제18조 3항 (역학조사), 제46조(건강진단)에 근거한 긴급행정명령 조치로서, 위반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만약 확진자 발생 시 검사·치료비 등 제반 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리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했다.
셋째, 도민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해 다음과 같이 방역조치를 강화한다며, 집합․모임․행사의 경우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행위를 자제하여 주길 당부했다.
특히, 종교시설에서는 정규예배 이외의 수련회, 기도회, 성경공부모임 등의 각종 대면모임 활동 및 행사는 금지하여 주시고, 예배시 성가대 및 교인들의 찬송, 통성기도 등의 행위도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스포츠 행사의 관객수는 그간 30% 이내로 제한하던 것을 10% 이내로 제한하고, 민간체육시설 중 고위험시설 (줌바댄스, 태보 등)과 무도장 등은 당분간 운영중단을 권고했다.
공연장에서는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여 주시고, 공연장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2회차 이상 공연 시 방역소독 및 환기 등을 위해 3시간 이상의 시간 간격을 확보하여 주길 당부했다.
카페는 출입자 명부(전자 또는 수기 병행) 작성․관리 및 영업 전후 시설소독․환기 대장을 작성하고, 개인 위생수칙 준수 관련 종사자 교육을 매일 실시하며, 공용사용 물건 등은 1일 2회 소독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넷째, 오는 8. 28. ~ 29. 전국에서 약 1만 수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스터트롯 청주 공연은 도민의 안전과 건강권 보호차원에서 행사 주최 측에서 스스로 철회하여 주시길 요청했다.
만약, 철회하지 않을 경우에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할 것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따라서, 수도권 확진자 발생 추이에 대하여 도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상황 이라고 했다.
충북도와 각 시·군에서는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이시종 도지사는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충북도 및 각 시·군의 최선의 노력이 합쳐진다면, 코로나19 재확산을 충분히 종식할 수 있다는 확신감을 갖고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