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황선)는 코로라19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던 경로당을 지난 7월 1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읍내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난 20일 신창면의 일부 경로당 20개소의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경로당 운영 재개는 아산시의 방침에 따라 경로당별 운영 희망여부를 물어 경로당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이용자의 체온체크, 마스크 착용, 일지작성 등 감염예방 관리를 이행하는 조건을 전제로 경로당별로 자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약 4개월간 운영이 되지 않았던 경로당 문을 다시 열게 되어 코로라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반기는 모습이며,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하고 마땅히 갈 곳이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여름쉼터로서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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