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 가금현 기자 = 충청탑뉴스는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 국회의원이 페이스북 등 SNS 등에 올린 최근 글을 편집 없이 보도, 충청권주민들에게 그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전달키로 했다.

■강준현
21대 국회의 문이 열린지 47일만인 7월 16일 국회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비록 기대보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의사일정이 합의되어 개원식을 열게 된 것에 큰 안도감을 느낍니다.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며 '공정과 균형이 함께하는 정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이제 시작을 알린 21대 국회에서 대한민국과 세종시민들께 보탬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원 연설에서 이전의 대결과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협치의 국회'를 강조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위기속에서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협치를 통해 국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21대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강훈식
3일 ·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오늘 개원식에서 한 선서문입니다.
21대 국회가 오늘 공식적으로 개원했습니다.
임기 48일만에 간신히 문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새로운 협치'를 말했습니다.
'협치'는 어렵지만 절실한 과제입니다.
그동안 국회는 이 과제를 뛰어넘지 못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모습은 여야가 생산적인 정책 경쟁을 벌이고, 치열한 토론을 통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것입니다.
국난의 시기이자, 대담한 전환의 시기입니다.
언택트 산업과 그린뉴딜 등 경제정책이 크게 전환될 것입니다.
이럴 때일 수록 우리 국회가 중심을 잡고, 국민께 답을 드려야 합니다.
오늘의 선서를 가슴에 새기며, 새로운 협치의 모습을,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민
4일 ·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뭉쳤습니다.
저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으로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김태흠
4일 ·
민주당 지도부가 뒤늦게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다 보니 혀가 꼬이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 여성을 '피해 호소인'이라 했고,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의원은 '피해 고소인'이라 칭했다.
‘피해 호소인’, ‘피해 고소인’이라는 말은 살다 살다 처음 들어 본다.
이런 비열한 신조어를 등장시키는 저열한 꼼수야말로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다.
공당의 대표, 대권 주자가 동일한 성추행 사건을 다른 잣대, 다른 표현으로 축소 왜곡시키는 것은 인성마저 의심스러운 행태다.
그러나 이들의 가상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과정과 행태 ▲피해 여성의 호소를 은폐한 서울시의 행적 ▲청와대와 경찰의 피의사실공표 의혹 등은 나날이 커져 가고 있다.
특검이나 국정조사로 진실을 낱낱이 밝히는 것만이 피해자를 보호하고, 민주당의 이중적 행태의 가면을 벗기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는 유일한 길이다.

■도종환
6일 ·
[의원실] 2020.7.13
13일(월) 윤현우 충북체육회장님을 비롯한 6개 시·도체육회장님들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스포츠선수의 비극적인 사태에 대한 해결방안과 지방체육계의 숙원인 법정법인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스포츠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올린 놀라운 성적 속에 폭력이 일상처럼 자리잡고 있었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시·도체육회가 선수 인권보호에 더욱 앞장서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시·도체육회장님들께서도 이에 대해서 적극 공감해주셨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민선체제를 맞이한 지방체육회가 발전하는 데 꼭 필요한 법안입니다. 오늘 찾아주신 체육회장님들께서도 이번 개정안 통과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개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진석
3일 ·
72주년 제헌절을 맞아 국가의 근본인 헌법의 가치를 다시 새겨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법과 제도 속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쉼 없이 고민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박덕흠
2일 ·
일주일에 몇 번씩 동남4군 내 고향으로 내려올 때면, 국회 일정으로 아무리 바빠도 꼬옥 그곳에서 밥을 먹고 오곤 합니다.
넉넉한 인심, 푸근한 사장님, 거기에 화룡정점으로 동남4군의 운치있는 풍경이 어우러져 밥맛을 더욱 돋구어주기 때문입니다. 굳이 더한 설명없이도 알만한 분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백번공감하실 겁니다.
좋은 음식에 좋은 풍경이 곁들여지면 그것이야말로 ‘금상첨화’입니다. 같은 의미로 옥천만의 특색있는 맛을 잘 살린 기사가 있어 여러분들께 공유합니다. 대청호에 둘러싸여 먹는 민물고기의 맛, 생각만으로도 이미 일품 그 자체입니다.
고춧가루 팍팍 넣은 얼큰한 국물에 민물고기 퐁당 넣고 알싸한 향 더할 깻잎 한 움큼을 듬뿍 넣어주면 백첩반상 부럽지 않을 보양식이 완성되지요. 거기에 대청호 절경을 반찬 삼으면 원기회복은 따놓은 당상이지 않을까요. 지금같이 더운 여름날, 더욱 땡기는 맛입니다.
여러분들도 옥천의 자랑거리, 좋은 기사 한번 읽어보시고 우리 동남4군 맛집 곳곳, 특히 생생한 자연풍경이 어우러진 맛집들을 하나 둘씩 탐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일상에 이런 ‘맛’과 ‘멋’이 있어야 오늘과 내일을 버틸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박범계
22시간 ·
처음으로 해본 화상 강의 줌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카이스트 지식재산대학원 석사과정 분들께 지도교수이신 이광형 부총장님의 요청으로 제가 대표발의하여 국회를 통과한 특허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청년벤처창업국가론을 강의했네요.
특허권자가 700개를 생산했으나 특허침해로 100개만 판매된 경우 기존 손해배상 최대 범위는 600개였으나, 개정안 통과로 침해자의 판매량중 실시료 상당액까지 손해범위 확대 여기에 징벌적 배상 3배 가중이 가능해졌습니다.

■박병석
5월 30일 ·
오늘부터 21대 국회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하지만 임기 첫 날의 설렘보다는 코로나 위기로 어려운 경제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일 잘하는 국회 만들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박영순
1일 ·
"일하는 국회의원 박영순 의정보고서"
임기시작 50일을 맞아 주민여러분께 의정활동을 보고드립니다.
대한민국과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공부하며 보냈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않고 오직 대덕구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박완주
18시간 ·
<진실은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연이은 광역단체장의 성범죄 사건으로 많은 국민이 분노했고 상처받았습니다.
굉장히 참혹하고 부끄러운 심정입니다. 민주당 의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고(故) 박원순 시장이 생전에 많은 공적을 남긴 만큼 저 또한 매우 복잡한 심경입니다.
하지만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고(故)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있는 사실 그대로 냉정하게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피해자를 피해자라고 부르지 않았던 부끄러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국민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호소를 묵살하거나 방조하지 않았는지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수사내용 유출 의혹도 국회와 정부가 투명하게 국민 앞에 무한책임의 자세로 진상규명에 나서야 합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국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도층의 낮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단호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번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입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에 임하겠습니다.

■성일종
2일 ·
'전일제교육 도입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김미애 의원님과 함께 공동주최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아이를 낳은 여성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출산이나 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문제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도 경력 단절 여성은 약 184만 7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기혼여성 5명 중 1명은 여전히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셈입니다.
이는 육아에 따르는 부담이 가장 크게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육아와 업무의 공존을 위해 많은 복지정책들이 선행되었지만, 현장에서는 여성분들과 아이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가 오후까지 아이들을 돌보는 전일제 교육은 국민들의 더 나은 행복을 위한 하나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고, 전일제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기구
3일 ·
오늘에서야 21대 국회개원식을 마쳤답니다. 더더더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엄태영

■이명수
3일 ·
[이명수의 보도자료] 단체장 및 기관장의 불필요한 사무실(집무실) 문화, 개선해야!
<주요내용>
▷ 이명수 의원, "단체장 및 고위공직자의 집무실內 침실, 사적 접견실과 회의실 그리고 관행적인 차 접대문화는 구태의연한 권위주의 시대의 바람직하지 않은 관행으로 새로운 구조의 문화로 바뀌어야"
▷ 과거 금산군수와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시절, 집무실 내 침실을 없애고 비서실과의 벽을 허물어 공직을 수행하는데 많은 장점을 살린 경험을 바탕으로 대안 제시!

■이상민
1일 ·
다빛 강연회(재능기부)
'생활속의 OLED' - KAIST 전덕영 교수
장소 : 전민동 행정복지센터

■이장섭
3일 ·
[오직 서원과 민주당을 위한 지역위원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서원구 지역위원회 개편을 위한 제2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전국대의원과 지역대의원을 새롭게 선출했습니다. 공교롭게도 21대 국회가 정식으로 개원하는 날, 서원에서도 21대 국회 첫 상무위를 열게 됐네요.

국회 개원식이 갑자기 잡힌 터라 행사가 끝나자 마자 급하게 KTX를 타고 청주로 달려왔습니다. 일정은 빠듯하지만 국회와 우리당 지역위 모두에 의미있는 날이어서 마음은 뿌듯합니다.

무엇보다 더불어민주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지역위 개편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가깝게는 8월로 예정된 시도당대의원대회와 전당대회를 잘 치러서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서원구의 발전과 민주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지역위원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정문
3일 ·
오늘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제헌절입니다. 헌법이란 국가통치 체제의 기초에 관한 각종 근본 법규의 총체로 모든 국가의 법은 국가의 조직, 구성 및 작용에 관한 근본법으로 다른 법률이나 명령으로써 변경할 수 있는 최고 법규입니다.
대한민국의 근본이 세워지고, 국민의 자유와 평등, 권리와 안전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이 공포된지 벌써 72년이 지났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입니다. 국민이 곧 국가이고 권력이란 뜻입니다.
어제 국회 개원식을 진행하면서 저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양심에 따라 국회의원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습니다. 국민이 만들어주신 이 자리에서 국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높은 시민정신으로 코로나 19 사태를 잘 이겨내주시는 국민들에게 힘이되고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국민이 바라는 국회,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어 국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답하겠습니다.

■이종배
2일
금일(17일) 미래통합당 저출생대책특위의 전일제 교육 도입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저출생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지금과 같은 출생수를 가지고는 대한민국의 장래가 보장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정확하게 알고 출생률을 올릴 수 있는가. 최근에 와서 왜 결혼을 안 하려 하고, 결혼하려는 사람이 애를 안 낳으려는지 그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출생률을 올리기 위해서 전반적인 경제정책 전반을 포괄적으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금일 토론회에서 저출생 분야에서도 각 세부 분과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나눈 문제 의식과 대안점을 향후 통합당의 정책에도 반영해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호선
19시간 ·
[임호선 의원실]대한민국 중심인 증평의 발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증평군 당˙정 정책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증평군 지역 현안 보고를 받고 도시 재생 뉴딜, 도로 교통 사업등 증평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번 정책 간담회가 증평의 발전에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을 살피고 예산 반영에 힘쓰겠습니다.

■장철민
2일 ·
[장철민 의원실]
16일, 대전시가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하였습니다.
입지 후보 중 하나인 대전역세권지구는 중소기업, 교통, 지식산업 관련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는 선거기간 중 대전 혁신도시 동구 유치를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당선 이후 대전시와 수 차례에 걸쳐 유치 전략을 논의하고, 혁신도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면담하는 등 바쁘게 뛰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혁신도시로 지정되는 그 순간까지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내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해 혁신도시 지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치권의 한 마음을 모아내는 중심이 되겠습니다.

■정정순
1일 ·
중앙동소나무길 경관조명 점등식에 함께했습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되고 중앙동 상인회와 직능단체협의회 등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아름다운야경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이번 경관 조명을 계기로 중앙동의 소나무길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진석
2일 ·
<하나원은 탈북민들에게 ‘남녘의 첫 보금자리’이자 '제2의 고향'입니다>
미래통합당 외교통일위원들과 함께 '하나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간 곳은 여성들만 있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하나원이며, 남성 하나원은 화천에 있다고 합니다.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넘어온 탈북민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1999.7.8. 1기 교육생 20명이 입소한 이래 3만 3,670명이 하나원을 거쳐 대한민국에 정착했습니다.
숱한 고난을 겪으며 살아온 터전과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낯선 사람들 속에서 어려움이 많겠지만,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러분이 최대한 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여러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조승래
18시간 ·
좋은 소식입니다.
우리 유성구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시.군.구) 행복지수 전국 6위, 충청권 1위입니다. 자치구로는 서울 서초구 다음으로 2위랍니다.
35만 유성구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정용래구청장님을 비롯한 유성구청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보냅니다.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이 터전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기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합니다.

■홍문표
2일 ·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유치를 위해 저희 지역분들이 국회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가 조성되면 내포신도시는 산학연 클러스터의 핵심도시로의 부상을 통해 자족·정주기능 확충은 물론, 명실상부한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서의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포신도시를 동북아를 대표하는 교육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를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국회까지 찾아주신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기업인협의회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홍성국
2일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제헌절 72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헌법 1조, 주권재민(主權在民)의 가치를 다시금 가슴에 새깁니다.
헌법은 우리나라의 역사이자 기틀이자 뿌리입니다.
21대 국회의 구성원으로서 헌법정신을 수호하고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황운하
13시간 ·
근대 형사사법제도가 탄생하게 된 약 200년 전. 당시 프랑스에서는 기소권을 가진 검사에게 수사의 권한을 함께 주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소추권자(기소권자)가 수사권을 함께 갖게 된다면 작은 독재자가 탄생하게 될 것이고 도시는 공포에 떨게 될 것이라는 것이 핵심논거였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검사는 작은 독재자를 훨씬 뛰어넘는 빅 브라더와 같은 공포의 대상이 되어있습니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양손에 틀어쥔 검사는 특정인을 타게팅한 후 기소 또는 구속을 목표로 먼지털이식 수사를 진행하여 묻지마 기소를 감행합니다.
그러기에 이땅에서 검사들의 표적이 되어 살아간다는건 없는 죄로 구속되고 기소될 각오를 해야 합니다.
고난의 길, 형극의 길을 감수한다는 결연함으로 스스로를 끊임없이 정신무장해야 합니다.
사즉생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른 바 울산사건이라는 조작된 사건이 그렇게 터무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표적이 된 사람만 고통받는게 아닙니다.
표적을 엮어넣기 위해 주변사람들을 상대로 과잉수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무리한 구속수사를 시도하기도 하고 회유와 협박으로 허위진술을 받아내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법원이 제대로 거르지 못할 경우 어이없는 인신구속도 발생합니다.
지난 총선의 경선과정에서 저를 도왔던 한 분이 며칠전 검찰에 의해 구속되었습니다.
몹시 마음이 아픕니다.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듯 고통스럽습니다.
그가 악의 세력과 싸워 이겨내야 한다는 굳은 의지로 잘 극복해내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저를 돕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그 정도 사안으로 구속은 커녕 그토록 오래동안 수사받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기준을 적용한다면 구속안될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것이 선거실무에 밝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국가공권력을 남용해서 주권자인 국민들을 함부로 괴롭히는 공직자는 천벌을 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