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CTN]이기국 기자 = 아이앤지산업(주) 허성준 대표가 16일 오전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옥천군 산하 공무원들에게 마스크 1만 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 KF-AD 마스크 1만장으로 시가로 1천만 원 상당이다.

옥천 동이면 세산리 소재 건설업체인 아이앤지산업은 경제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7월 3일에도 코로나 확진자 쾌유를 위해 100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허성준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공무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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