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황인석, 민간단장 강연식)에서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김치(배추겉절이), 장조림, 밑반찬(깻잎장아찌, 멸치볶음), 블루베리, 우유 등으로 날이 더워짐에 따라 어려우신 저소득 세대에 영양섭취를 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이 물품은 단원 3명의 후원(블루베리, 고춧가루, 우유)과 온양5동 행복키움 후원금으로 구입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2인 또는 3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가정을 방문하여 준비한 식료품을 전달하고 여름철 식중독 위험 여부 및 냉방기 가동실태를 모니터링했다.

강연식 단장은 "날이 많이 더워짐에 따라 영양섭취가 중요할 때다. 단원들이 열심히 만든 음식들로 복지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여름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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