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위험물 운송차량 가두검사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6. 30(화) 10:31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29일 30일 이틀간 대전당진간고속도로 휴게소 및 정안적재검문소에서 위험물 운송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30일 전했다.
위험물 운송차량 가두검사는 운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 운송차량에 대한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불시 단속하여 위험물 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매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주요 검사내용으로 ▲이동탱크저장소 운송자격 확인 및 실무교육 이수여부▲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 여부▲지정수량 이상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여부▲위험물 용기 운송차량 고정 상태 등을 집중 검사했다.
박찬형 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위험물 운송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험물 운송차량 가두검사는 운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 운송차량에 대한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불시 단속하여 위험물 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매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주요 검사내용으로 ▲이동탱크저장소 운송자격 확인 및 실무교육 이수여부▲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 여부▲지정수량 이상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여부▲위험물 용기 운송차량 고정 상태 등을 집중 검사했다.
박찬형 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위험물 운송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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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