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외국인 거주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위한 홍보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6. 25(목) 12:02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종이 농업 및 축산분야까지 다양하게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근로자 고용주 및 주택소유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에 서한문 발송 및 SNS 홍보 등의 방법으로 다각도적인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조명식 예방교육팀장은 "외국인 거주자는 조립식 주택 등 화재에 노출 될 경우 다수 인명피해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에 서한문 발송 및 SNS 홍보 등의 방법으로 다각도적인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조명식 예방교육팀장은 "외국인 거주자는 조립식 주택 등 화재에 노출 될 경우 다수 인명피해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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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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