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원, 사실상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
- 부의장 노종용, 이윤희선출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6. 24(수) 14:57
[정치/CTN]정민준 기자ㅣ세종시의회 이태환(34.제2선거구 조치원읍 더불어빈주당)의원이 제3대 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됐다.
24일 세종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소속 시의원 17명(비례대표 1명 포함)후반기 의장단 선출회의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이태환 의원은 안찬영(43, 한솔동, 재선), 김원식(53, 조치원읍, 재선), 유철규(58, 보람동, 초선) 의원과 함께 시의장 후보로 참가했다.
예선투표에서 김원식, 유철규의원이 이태환 의원을 지지하면서 이태환의원과 안찬영의원이 투표로 결정됐다.
이어진 결선에서 이태환 의원은 9표를,안찬영 의원은 8표를 얻어 접전을 벌인 결과 최종 당선됐다.
따라서 이태환 의원이 전반기 서금택 의장(민주당)에 이어 의사봉을 쥐게 됐다.
이태환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노무현재단(세종대전충남)운영위원에 이어 지난 2014년 제 2대 시의원에 당선, 세종시의워회 교육위원회위원장을 맡았다.
부의장 후보로는 노종용·이윤희 의원이 선출됐다.
24일 세종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소속 시의원 17명(비례대표 1명 포함)후반기 의장단 선출회의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이태환 의원은 안찬영(43, 한솔동, 재선), 김원식(53, 조치원읍, 재선), 유철규(58, 보람동, 초선) 의원과 함께 시의장 후보로 참가했다.
예선투표에서 김원식, 유철규의원이 이태환 의원을 지지하면서 이태환의원과 안찬영의원이 투표로 결정됐다.
이어진 결선에서 이태환 의원은 9표를,안찬영 의원은 8표를 얻어 접전을 벌인 결과 최종 당선됐다.
따라서 이태환 의원이 전반기 서금택 의장(민주당)에 이어 의사봉을 쥐게 됐다.
이태환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노무현재단(세종대전충남)운영위원에 이어 지난 2014년 제 2대 시의원에 당선, 세종시의워회 교육위원회위원장을 맡았다.
부의장 후보로는 노종용·이윤희 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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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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