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장애아동 의료비 1000만 원 대덕구에 기탁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6. 22(월) 20:57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구정회)가 장애아동 재활치료에 사용해 달라며 의료비 1000만 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공기업으로, 그 중 중증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장학금 지원, 설·추석명절 행복상자 지원, 저소득 아동 공부방 꾸며주기, 지역아동센터 가족여행지원 등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구정회 본부장은 "한국도로공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증장애아동이 과중한 의료비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사례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웠다. 앞으로도 장애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애아동 의료비는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지부장 유혜영)를 통해 대상 아동 5명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공기업으로, 그 중 중증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장학금 지원, 설·추석명절 행복상자 지원, 저소득 아동 공부방 꾸며주기, 지역아동센터 가족여행지원 등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구정회 본부장은 "한국도로공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증장애아동이 과중한 의료비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사례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웠다. 앞으로도 장애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애아동 의료비는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지부장 유혜영)를 통해 대상 아동 5명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