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원봉사센터, 1+3사랑나눔 찾아가는 자원봉사 실시
- 미스터리 봉사여행 V상상버스 '자원봉사로 만난 사이'」 성료
조성찬 기자입력 : 2020. 06. 19(금) 14:15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행복한 봄을 선물해요!어르신 마음방역 프로젝트 모습
[아산/CTN]조성찬 기자 = 지난 13일 아산시 일대(탕정면, 도고면, 둔포면, 송악면)에서 1+3사랑나눔 자원봉사「미스터리 봉사여행 V상상버스 '자원봉사로 만난 사이'」가 성공리에 끝마쳤다.
본 행사는 관내 대학교·기관 및 기업·단체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구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이 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총 200여명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하여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안내로 시작하였으며,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의 경우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선정하기 위한 뽑기에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활동 내용에 대해 정보를 알 수 없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 서 코로나19 이겨내기 다 같이 "국민체조"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 간 어색한 분위기를 벗어나 수 있도록 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은 준비된 관광버스를 타고 각 분야별 이동하였으며, 대학생 및 성인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의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지중해마을 일대는 명암1리 이상만 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싱이 소문난 분식, 어르신 마음방역, 지중해로 가는 생태곤충원 체험부스 운영으로 마을어르신 및 관광객들을 위한 마을 만들기에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날 자원봉사활동은 둔포면 석곡리 공원에서 우리동네 환경정화활동 with 선문대학교(환경정화활동), 탕정면 지중해마을에서 행싱이 소문난 분식(코로나19극복 응원글 쓰기, 주먹밥 만들기 체험),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행복한 봄을 선물해요! 어르신 마음 방역 프로젝트(어르신 플로리스트 체험), 지중해 마을로 떠나는 생태곤충원(이색동물 소개, 식용곤충 시식코너 등), 지중해마을 예술이 되는 순간(보도블록 페인팅 등), 깨끗한 마을 깨끗한 도시 클린아산(환경정화활동), 송악면 궁평리 저수지에서 반딧불이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 프로젝트(반딧불이 보존지역 루프교체 등), 도고면에서 아산에서 옹기를 만난 날 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오용선 차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아닌, 선문대학교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1:1매칭이 되어 새로운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참여 하게 되었다. 자원봉사분야에 다양한 영역이 있음을 선문대학교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영향력 있는 대학교로써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여러 협력기관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전파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보유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최현아 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움츠리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 단체, 학생들이 모여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 발전에 힘쓰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김순복 지회장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여러 기관들과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반딧불이 서식지 환경정비행사에 동참한 학생들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환경보전활동에 앞장서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영금 단장(따사모봉사단)은 "우리 단원들은 물론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함께해서 더욱 좋았다. 혼자는 어렵지만 여럿이 협력하는 마음으로 했기에 더운 날씨였지만 아무 탈 없이 끝까지 마무리 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도시락 드시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유진(고1 학생)은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 체험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아산에 옹기를 체험하고 배우는 곳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아산에서 옹기를 만난 날이라는 문구도 재미있었고 발효식품으로 피자를 만드는 것 또한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는 봉사활동 이었다"고 말했다.
은자씨플라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자만의 시간으로 사람과 어울려 사는 세상과 멀어져 지쳐가는 분들께 나만의 화분을 꾸미기와 행복한 꽃을 선사하여 즐거워하는 분들을 보니 사람 사는 세상이 좀 더 빠르게 다가옴을 느꼈고 아산을 아름다운 꽃향기로 채워 드린 예쁜 시간이 되어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대경 센터장(아산시자원봉사센터)은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더 좋은 아산시가 만들어질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참여기관 및 단체]
따사모봉사단,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 선문대학교사회봉사센터, 아산시미래전략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아산생태곤충원), 아산시 야생생물관리협회, 은자씨플라워,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 체험관
본 행사는 관내 대학교·기관 및 기업·단체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구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이 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총 200여명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하여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안내로 시작하였으며,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의 경우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선정하기 위한 뽑기에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활동 내용에 대해 정보를 알 수 없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 서 코로나19 이겨내기 다 같이 "국민체조"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 간 어색한 분위기를 벗어나 수 있도록 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은 준비된 관광버스를 타고 각 분야별 이동하였으며, 대학생 및 성인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의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지중해마을 일대는 명암1리 이상만 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싱이 소문난 분식, 어르신 마음방역, 지중해로 가는 생태곤충원 체험부스 운영으로 마을어르신 및 관광객들을 위한 마을 만들기에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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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포면 우리동네 환경정화활동 with 선문대학교. 모습 |
이 날 자원봉사활동은 둔포면 석곡리 공원에서 우리동네 환경정화활동 with 선문대학교(환경정화활동), 탕정면 지중해마을에서 행싱이 소문난 분식(코로나19극복 응원글 쓰기, 주먹밥 만들기 체험),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행복한 봄을 선물해요! 어르신 마음 방역 프로젝트(어르신 플로리스트 체험), 지중해 마을로 떠나는 생태곤충원(이색동물 소개, 식용곤충 시식코너 등), 지중해마을 예술이 되는 순간(보도블록 페인팅 등), 깨끗한 마을 깨끗한 도시 클린아산(환경정화활동), 송악면 궁평리 저수지에서 반딧불이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 프로젝트(반딧불이 보존지역 루프교체 등), 도고면에서 아산에서 옹기를 만난 날 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오용선 차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아닌, 선문대학교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1:1매칭이 되어 새로운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참여 하게 되었다. 자원봉사분야에 다양한 영역이 있음을 선문대학교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영향력 있는 대학교로써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여러 협력기관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전파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보유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최현아 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움츠리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 단체, 학생들이 모여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 발전에 힘쓰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김순복 지회장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여러 기관들과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반딧불이 서식지 환경정비행사에 동참한 학생들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환경보전활동에 앞장서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영금 단장(따사모봉사단)은 "우리 단원들은 물론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함께해서 더욱 좋았다. 혼자는 어렵지만 여럿이 협력하는 마음으로 했기에 더운 날씨였지만 아무 탈 없이 끝까지 마무리 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도시락 드시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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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싱이 소문난 분식 활동 모습 |
안유진(고1 학생)은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 체험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아산에 옹기를 체험하고 배우는 곳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아산에서 옹기를 만난 날이라는 문구도 재미있었고 발효식품으로 피자를 만드는 것 또한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는 봉사활동 이었다"고 말했다.
은자씨플라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자만의 시간으로 사람과 어울려 사는 세상과 멀어져 지쳐가는 분들께 나만의 화분을 꾸미기와 행복한 꽃을 선사하여 즐거워하는 분들을 보니 사람 사는 세상이 좀 더 빠르게 다가옴을 느꼈고 아산을 아름다운 꽃향기로 채워 드린 예쁜 시간이 되어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대경 센터장(아산시자원봉사센터)은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더 좋은 아산시가 만들어질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참여기관 및 단체]
따사모봉사단,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 선문대학교사회봉사센터, 아산시미래전략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아산생태곤충원), 아산시 야생생물관리협회, 은자씨플라워,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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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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