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온양4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9일 방축동 남산현대아파트 공원 일대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생활을 지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원에 모인 청소년 30여명에게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원주변을 돌며 청소년 우범지대 방범 활동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온양4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차민철 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온양4동장은 "청소년 보호에 동참해 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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