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인주면(면장 정순희)은 지난 9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수)와 함께 「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11차)를 통해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공세리와 문방리 일원에서 100리터 종량제 봉투 9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클린 인주 만들기」시책 시행(주 1회 대청소)으로 1차는 도로변 중심으로 관내 전체 30개 마을 청소를 완료하였고, 2차는 취약지와 민원발생지역 중심(저수지 및 삽교호 주변)으로 청소를 했다. 3차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주요도로변(지방도 623호, 624호, 628호, 국도 34호)을 중심으로 불법현수막 제거와 적치쓰레기 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클린 인주 만들기」시책 추진에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화합된 마음으로 더불어 더 잘사는「클린 인주」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는 6월 16일 07시~10시 실시 예정이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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