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이선화, 오병국)은 지난 4일 배방읍 북수리에 소재한 피자알볼로 배방점(대표 강유림)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피자알볼로 배방점은 지난 2월부터 조손세대, 한부모가족 등 결손가정 아동에게 피자와 음료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유림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피자를 받고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가슴 찡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선화 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의 많은 분들이 있기에 든든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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