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다중이용시설·노인시설 등에 안전환경을 조성을 위해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하였다고 밝혔다.

'안전 픽토그램'은 상징적인 그림이나 사진으로 쉽게 이해가 가능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문자다.

소방서는 현관문이나 냉장고, 통로 등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 외출 전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등 의식전환의 계기가 되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조명식 예방교육팀장은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픽토그램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홍보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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