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은 둔포면 시포리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김종O(남, 82세)님 댁을 찾아 생신케이크, 과일 전달 및 안부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코로나 19등과 관련해 취약우려 30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행복키움추진단원 10명은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인 독거노인 생신케이크 챙겨드리기와 취약우려가정 밑반찬 전달을 하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훈풍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김홍주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이웃의 피로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성심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둔포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오늘의 이 뜻깊은 행사가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나 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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