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김진환)는 5월 19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주)밝은누리와 함께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은 지역 내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서도 장애인고용을 유지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겠다는 장애인고용 릴레이 선언이다.

(주)밝은누리는 LG생활건강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카페·편의점·제품포장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65명의 장애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주)밝은누리의 김기섭 대표는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공단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