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온양고등학교 앞에서 유명 설렁탕집을 운영 중인 서울설렁탕(대표 한상구)은 5월 12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서울설렁탕은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에 2016년 8월부터 매월 설렁탕 진국 1.5L 17병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아산행복드림 사업참여를 통해 기존 후원과 더불어 연1회 25명 홀몸 어르신 식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날 강준구 단장은 재협약을 추진하면서 한상구 대표와 협약서를 교환하고 아산행복드림 현판을 기부업체에 전달했다.

한상구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되는 분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쓰였는데 그런 상황에 계신 분들을 찾아서 돕는 봉사단체가 있어 저는 제 위치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준구 단장은 "한결 같이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