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화재현장 드론 등 소방장비 적소에 활용
이재필 기자입력 : 2020. 05. 10(일) 18:53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소방드론 및 등짐펌프 등 다양한 장비를 적소에 활용해 화재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8일 오후 1시 5분경 태안군 남면 달산리에서 임야화재가 발생해 소방공무원들이 화재진압을 실시하며, 화재 초기진화에 등짐펌프와 갈쿠리를 이용하고 화재현장 지휘에 소방드론을 활용해 연소 확대 저지와 소방전술 운용에 큰 도움이 됐다.
이날 화재는 2시 40분에 완진됐으며, 쓰레기소각 후 방치한 불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드론은 협소한 공간에서의 소방차 진입로 확인 및 효율적인 차량․인원배치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등짐펌프와 갈쿠리는 화재 초기진화와 연소 확대에 활용된다.
최종운 화재대책과장은 "적재적소에 맞는 소방장비를 활용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지난 8일 오후 1시 5분경 태안군 남면 달산리에서 임야화재가 발생해 소방공무원들이 화재진압을 실시하며, 화재 초기진화에 등짐펌프와 갈쿠리를 이용하고 화재현장 지휘에 소방드론을 활용해 연소 확대 저지와 소방전술 운용에 큰 도움이 됐다.
이날 화재는 2시 40분에 완진됐으며, 쓰레기소각 후 방치한 불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드론은 협소한 공간에서의 소방차 진입로 확인 및 효율적인 차량․인원배치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등짐펌프와 갈쿠리는 화재 초기진화와 연소 확대에 활용된다.
최종운 화재대책과장은 "적재적소에 맞는 소방장비를 활용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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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