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광산김씨 오옹공 종친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임종복 기자입력 : 2020. 04. 16(목) 12:56
[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 광산김씨 오옹공 종친회(회장 김영도)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달라며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도 회장은 "코로나19로 군과 유관기관이 모두 하나 되어 조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종친회에서 뜻을 모았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 지역의 가장 큰 어르신들까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군민 모두가 함께 해 주시니 잘 이겨낼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도 회장은 "코로나19로 군과 유관기관이 모두 하나 되어 조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종친회에서 뜻을 모았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 지역의 가장 큰 어르신들까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군민 모두가 함께 해 주시니 잘 이겨낼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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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