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 윤갑근(미래통합당, 청주시 상당구)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인 지난 4일, 5일장이 열린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전통시장과 상당산성 일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갑근 후보는 선거유세차량에 올라 상당산성을 찾은 청주시민들을 향해 "시민분들이 있어 제가 행복한 만큼, 제가 있어서 시민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분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한 발 더 뛰고 한 번 더 헌신하고 봉사하며 나아가겠다." 고 다짐했다.

윤갑근(미래통합당,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가 주말 상당산성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이어 "우리나라가 OECD에 가입했지만 현 정권은 국정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자기편만 감싸며, 장기집권을 위해 우리나라를 우리 국민을 수렁으로 밀어넣고 있다." 며, "이제는 이 수렁에서 국민들이 똘똘 뭉쳐 문재인 정권, 아마추어 정권, 운동권 정권, 자기들만의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월 15일 반드시 이 정권을 심판하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데 시민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며, "저를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해주고, 때로는 질책도 해주시면서 함께 동행해 달라"고 호소했다.

상당산성 유세에는 청주 출신인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이 찾아 윤갑근 후보를 지지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