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를 적극 지지를 위해 28일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대학의 전·현직 교수들과 연구원, 강사로 구성된 이들은"황운하 대전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촛불시민의 힘으로 이룬 현 정권의 의지를 함께 이끌어나갈 적임자이자 대전시 중구를 책임질 능력과 자질을 갖춘 사람"이라며 "황 후보는 대전이 고향이고 경찰대학교 1기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박사로 치안과 법학 지식을 갖춘 후보로서 전)대전지방경찰청장, 전)경찰인재개발원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고 추켜세웠다.

또한, "황운하 대전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0여년 간 대전의 치안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온 진정한 대전시 중구 사람이다."며"이 앞에 선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위기에 빠진 대전광역시 중구를 살리기 위해 '역량·지도력’를 갖춘 황운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모임은 "황운하 후보의 더 큰 발전과 더 행복한 대전시 중구를 위한 주요 공약으로 ▲유천동 서남부 터미널을 국내 최고 문화복합터미널 파크 조성 ▲ 중촌 그린공원에 업사이클링 허브 새숨 타운 조성 ▲도시철도(트램)지선을 신설하여 우리 동네 골목까지 연장 ▲신경제 중심으로-스카이로드에 5G와 AR구현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국제 고령 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등이 있다."고 내세웠다.

이처럼 발표하는 정책과 공약을 검토한 결과 대전시 중구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노력이 가득하며, 지역을 안정시키고 발전을 책임질 사람은 황운하 후보뿐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목소리를 냈다.

모임은 "이에 우리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황운하 후보를 대전시 중구 국회의원으로 적극 지지함을 밝힌다."며"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국회의원이 될 것으로 확신하다."며 지지선언 했다.

이번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중구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선언에 나선 충청권 교수·연구자는 총 31명으로 충청권 대학 전·현직 교수, 강사,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