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충북취재본부 =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과 자유시민노동조합은 지난 27일 우한 폐렴의 늑장 대응과 무능한 정권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지금 대한민국은 경기침체, 안보불안 등으로 국민의 삶이 불안한 가운데 우한 폐렴마저 덮쳐 근심 걱정이 높아만 가고 있다.

이럴 때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지 않고 우한 폐렴이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으며 대통령은 오히려 걸려도 심각하지 않으니 걱정말라는 식의 망언을 하는 실정이다.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안보 불안 경제 파탄 등 어느 곳 하나 불안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처참한 정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드디어는 울산시장부정선거의 총 지휘부로 지목받아 수사가 진행 중이다.

자신들의 선거를 위해 청와대의 모든 권력이 움직이고 자신들의 죄를 덮기 위해 법치를 무시한 채 검찰 학살 또한 자행했다.

따라서 자유시민노동조합과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은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 대규모 규탄 집회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우한 폐렴으로 국민이 불안해하는 점을 감안하여 인원 동원을 최소화하고 프랭카드 홍보전으로 대신했다.

이에 본 단체 등은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 동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6. 12. 부정선거 조작한 문재인 정권은 퇴진하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인을 울산시장에 당선시킬 목적으로 청와대 모든 부서가 동원되어 자신들의 권한을 넘는 초법적 행위를 서슴치 않고 부정선거를 자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 삶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라는 공권력이 동원되었고, 이는 국민의 신뢰를 무참히 짓밟은 배신 행위인 것이며 경찰의 명예를 스스로 짓밟게 한 처참한 행위인 것이다.

또한 선거는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행위임을 감안 할 때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경찰을 이용한 선거 조작은 국민주권을 부인하고 무시한 참혹한 행위라 할 것이다.

이에 더 나아가 자신들의 부정선거를 조사하는 검찰을 학살함으로써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의 부정선거를 은폐하려 하였고, 심지어는 부정선거에 대한 검찰을 공소장의 공개마저 거부하며 헌법정신을 파괴하였다.
따라서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 동조자들은 즉각 모든 직위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

■ 국민건강을 중국사대의 조공으로 바치지 말라
전 세계가 중국으로부터 전파되는 우한 폐렴을 막고자 통제를 확대하고 있으나 유독 우리나라는 문을 활짝 열고 우한 폐렴을 환영하고 있으며 더욱이 대통령이 나서서 문제없다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중국 자체에서도 이동을 제한한 우한주민의 입국만 막는다고 형식적으로 공표를 하고 그 외 수많은 우한 폐렴 환자들이 있는 중국의 다른 지역 주민들은 아무런 제재 없이 자유롭게 우리나라를 왕래하고 있다.
이는 국민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위이며 중국에 대한 사대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국내에서 우한 폐렴이 확대될 것이 우려되던 때임에도 불구하고 수백만불과 함께 백만개의 마스크를 중국에 보냈으며 자국민은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을 조성하였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사대를 함에 있어 자국민의 건강까지 해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문재인과 더불어 동조자들은 즉각 모든 행위를 중단하고 퇴진할 것을 독촉한다.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임원 일동
자유시민노동조합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