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CTN]채철식 기자 = 단양군은 지난 20일 성원파일(대표 장태순)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태순 대표는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코로나19로 힘겨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단양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원파일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