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체육회, 코로나19 위기에 손소독제 기부
이기국 기자입력 : 2020. 03. 06(금) 11:06
[영동/CTN]이기국 기자 = 영동군체육회(회장 신현광)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영동군보건소에 손소독제 100개를 기부 했다.
올해 1월 첫 민선체육회장을 선출한 영동군체육회는 청정지역 영동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육회 직원들과 도와줄 방법을 고민한 끝에 손소독제 100개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현광 체육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군민과 체육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같은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나"라고, 기부취지를 설명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월 첫 민선체육회장을 선출한 영동군체육회는 청정지역 영동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육회 직원들과 도와줄 방법을 고민한 끝에 손소독제 100개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현광 체육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군민과 체육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같은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나"라고, 기부취지를 설명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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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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