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버스터미널(모종동 소재) 및 광염빌딩(용화동 소재)에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랩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랩핑이란, 출력 한 광고 디자인이나 광고 내용을 건물, 교통수단에 부착하여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홍보 방법으로 소방서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소방정책 홍보이미지를 마련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랩핑 홍보 내용으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정 내 설치해야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슬로건 내용을 설치했다.

김성찬 서장은 "랩핑 홍보를 설치할 수 있게 협조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중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에 이색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방정책이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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