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은 지난 18일 오전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유앤팩(대표이사 고광혁)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앤팩은 2월 21일부터 짝수 달마다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중앙로 80-13)에 위치한 식당 ‘공릉동원조멸치국수’에서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게 되었다.

고광혁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마음이 훈훈하다"며 "저와 ㈜유앤팩 직원 모두가 하나같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는 삶을 즐거워한다"고 말했다.

김홍주 단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취약해지기 쉬운 주민들을 보듬어 줄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둔포면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하여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둔포면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앤팩은 정기적으로 분기별, 행복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 어르신들의 야외 나들이를 위해 봉사일력과 일체의 비용을 부담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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