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3분쯤 공주하수처리장 관계자가 작업 중 3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먼저 도착한 구급대원이 응급처치 후 뒤이어 도착한 구조대원이 구조공작차의 크레인과 바스켓 들것 활용하여 환자 1명(남성, 51세) 안전하게 구조하여 대전 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히 이송했다.

크레인이란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려 아래위나 수평으로 이동시키는 기계를 말한다. 주로 중량물 운반용으로 사용되나, 경우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으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비이기도 하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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