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메가박스 영화관 "불나면 대피먼저" 랩핑 설치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2. 11(화) 10:38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하여 메가박스 영화관에 "불나면 대피 먼저" 랩핑을 설치하여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랩핑이란 기존 광고판 등 광고 개체를 대신하여 벽, 기둥, 바닥 등에 랩을 씌우듯 광고물을 덧 씌워 광고하는 기법이다.
이번 랩핑은 사람이 많이 찾는 메가박스 영화관을 선정하여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행동요령을 제시하고, 안전대피에 대한 경각심과 실천을 위하여, 영화관과 협의하여 랩핑을 설치하게 되었다.
이학민 화재대책과장은 다중이용업소 이용시 비상구 위치를 항상 먼저 확인하는 습관과 불나면 우선 대피 후 119에 신고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했다.
랩핑이란 기존 광고판 등 광고 개체를 대신하여 벽, 기둥, 바닥 등에 랩을 씌우듯 광고물을 덧 씌워 광고하는 기법이다.
이번 랩핑은 사람이 많이 찾는 메가박스 영화관을 선정하여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행동요령을 제시하고, 안전대피에 대한 경각심과 실천을 위하여, 영화관과 협의하여 랩핑을 설치하게 되었다.
이학민 화재대책과장은 다중이용업소 이용시 비상구 위치를 항상 먼저 확인하는 습관과 불나면 우선 대피 후 119에 신고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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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