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도 신규 다중이용업소 36개소에 대하여 비상구 확인 "불나면 대피 먼저"의 슬로건으로 픽토그램을 배부하고 있다

모든 다중이용업소에는 영업 특성상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고 있는 장소로서, 주 출입구를 제외한 비상구가 있으며, 이 비상구를 활용한 안전한 신속한 대피가 우선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상처에 직접 배부하고, 교육함으로서 화재시 인명대피 유도에 앞장서고 있다

조명식 예방교육팀장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상시 개방 및 추락방지 시설을 꼭 확인하고, 화재 발생시에는 우선 대피 후 신속한 119로 신고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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