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재난약자시설에 대해 관계자의 화재예방점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안전시계를 제작 배부했다.

안전시계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을 비롯하여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계자가 매일 점검사항을 점검하고 표기하여 안전생활화를 정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학민 화재대책과장은 "재난약자시설은 거동불편 환자들이 다수 생활함에 있어 철저한 안전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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