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찾아가는 건강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의 날은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안내와 대상자 발굴 ▲금연클리닉 금연 희망자 발굴 ▲점심식사 후 칫솔질 입 체조 교육과 홍보 ▲ 국가암검진 홍보 ▲치매파트너즈 모집 ▲우울증 검사 및 자살 예방교육 ▲중독폐해 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혈압·혈당이 높은 주민에게는 정기적인 측정과 건강실천의 중요성을 강조 했으며, 금연희망자 49명을 등록해 6개월간 금연서비스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유도해 건강한 도시 아산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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