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은 지난 20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1:1 결연대상자 24가구에게 물품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 기금과 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의 후원으로 준비한 물품인 컵라면, 김세트. 떡국떡으로 설명절을 훈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해당 대상자들에게 단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했다.

송창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명절 물품나눔행사에 참석해주신 단원분들께 매우 감사하다.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우신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설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승만 송악면장은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물품나눔행사를 후원해주신 송악농협과 행복키움추진단께 감사하다. 관내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살기 좋은 송악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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