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명숙)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해 떡국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온양2동적십자봉사회가 후원물품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자 온양2동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물품후원 활동을 펼쳤다.

이명숙 회장은 "지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떡국떡과 만두를 정성스럽게 마련했다"며, "앞으로 꾸준한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양순 온양2동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해 주신 적십자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온양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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