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원예)와 지난 13일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맞이 첫 세신봉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는 꾸준한 세신봉사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매월 1회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신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원예 회장은 "2020년 한 해 시작을 세신봉사로 적십자봉사단원분들과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하여 기쁘다. 2020년부터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세신봉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원을 늘려 따뜻한 동네 복지공동체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관 동장은 "2020년에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사업에 동참의 뜻을 보여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은 적십자회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의 1:1결연을 통해 안전한 세신봉사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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