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구급활동 이송자 재활 치료 후 감사 인사 '훈훈'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1. 10(금) 10:05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는 지난 6월 중 탄천119지역대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 서비스를 받은 수혜자에게 감사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박 모 씨는 탄천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작업 중 회전하는 기계에 다리가 빨려 들어가는 아찔한 사고로 약10센티 가량 깊은 열상과 출열이 관찰되어 출동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후 탄천119지역대 구급대원들에 의해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되었다.
그 후로 6개월에 달하는 기간동안 재활치료 후 건강하게 회사에 복귀를 하며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신속한 출동과 치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인 홍성수 소방교는 "쾌차하셔서 본업에 복귀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며 "보내주신 응원에 저희도 절로 힘이나며 보람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박 모 씨는 탄천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작업 중 회전하는 기계에 다리가 빨려 들어가는 아찔한 사고로 약10센티 가량 깊은 열상과 출열이 관찰되어 출동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후 탄천119지역대 구급대원들에 의해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되었다.
그 후로 6개월에 달하는 기간동안 재활치료 후 건강하게 회사에 복귀를 하며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신속한 출동과 치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인 홍성수 소방교는 "쾌차하셔서 본업에 복귀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며 "보내주신 응원에 저희도 절로 힘이나며 보람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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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