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면 학봉리 김필중 이장,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부 및 나눔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1. 08(수) 12:59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는 반포면 학봉리 김필중 이장이 공주소방서를 찾아 단독경보형감지기 420개, 투척용소화기 50개를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김필중 이장은 "지역 어르신 등 화재취약계층 분들이 한파가 계속되는 지금 난방기구 같은 겨울용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큰 화재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동학사산악전문의용소방대원이기도 한 김필중 이장은 손수 동네 어르신 댁을 의용소방대원들과 직접 방문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투척용소화기를 설치하고,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교육과 감지기 관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도 하였다.
박찬형 서장은 "김필중 이장님의 기부·나눔 활동으로 주변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공주소방서 전 직원은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포면 학봉리 김필중 이장은 평소에도 동네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살갗게 살피며 기부도 꾸준히 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필중 이장은 "지역 어르신 등 화재취약계층 분들이 한파가 계속되는 지금 난방기구 같은 겨울용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큰 화재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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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학사산악전문의용소방대원이기도 한 김필중 이장은 손수 동네 어르신 댁을 의용소방대원들과 직접 방문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투척용소화기를 설치하고,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교육과 감지기 관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도 하였다.
박찬형 서장은 "김필중 이장님의 기부·나눔 활동으로 주변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공주소방서 전 직원은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포면 학봉리 김필중 이장은 평소에도 동네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살갗게 살피며 기부도 꾸준히 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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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