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철우 기자=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이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창현 회장은 지난 12월 26일(목)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 회장은 지난 1992년부터 약 27년 동안 보육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사회봉사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꼭 필요한 곳에 미력이나마 헌신할 수 있는 빛과 소금이 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정체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과 노고 대한 격려를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의식을 고무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상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