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영동군민장학금, 릴레이 기탁 이어져
이기국 기자입력 : 2019. 12. 24(화) 17:34
[영동/ctn]이기국 기자 = 한겨울 추위에도 충북 영동군민장학회에 군민들의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영동읍 소재 가나안영농조합(대표 나정우)이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민장학회에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농산물 꾸러미, 절임배추 등 취급업체로서 지역의 나눔문화 형성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우정산악회(회장 김홍권)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우정산악회는 2014년 50여명의 군민들이 산행을 목적으로 결성된 지역 친목단체로, 2017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이들은 기탁식 후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영동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4일 영동읍 소재 가나안영농조합(대표 나정우)이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민장학회에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농산물 꾸러미, 절임배추 등 취급업체로서 지역의 나눔문화 형성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우정산악회(회장 김홍권)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우정산악회는 2014년 50여명의 군민들이 산행을 목적으로 결성된 지역 친목단체로, 2017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이들은 기탁식 후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영동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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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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