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드론 활용 생활민원 해결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12. 23(월) 10:45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22일 이인면에서 발생한 동물 포획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인면에서 큰 개가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위협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주119구조대는 개를 원활히 포획하기 위해서는 도망치지 못 하도록 사방이 막힌 곳으로 몰아야 된다고 판단, 드론을 신속히 띄워 구조 작전을 전개했다.
공주119구조대는 드론을 활용, 개를 구석으로 몰아 원활히 포획하여 상황이 종료됐다.
드론 장비는 산이 많은 지역 등에서 현장 활동 시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도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 드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각종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면에서 큰 개가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위협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주119구조대는 개를 원활히 포획하기 위해서는 도망치지 못 하도록 사방이 막힌 곳으로 몰아야 된다고 판단, 드론을 신속히 띄워 구조 작전을 전개했다.
공주119구조대는 드론을 활용, 개를 구석으로 몰아 원활히 포획하여 상황이 종료됐다.
드론 장비는 산이 많은 지역 등에서 현장 활동 시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도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 드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각종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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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