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화재피해주민에 위로의 구호물품 전달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12. 17(화) 12:36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16일 소방서 직원 일동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탄천면 분강리 주민을 찾아 구호물품를 전달하는 등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11시 3분경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겨울철 지낼 곳이 막막한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직원들은 구호키트(생필품, 담요 등) 전달 등 생활지원을 실시하고, 화재보험 청구에 필요한 화재발생증명원 발급 등을 안내하며 위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질적인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복구활동을 지원해 뜻밖의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을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11시 3분경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겨울철 지낼 곳이 막막한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직원들은 구호키트(생필품, 담요 등) 전달 등 생활지원을 실시하고, 화재보험 청구에 필요한 화재발생증명원 발급 등을 안내하며 위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질적인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복구활동을 지원해 뜻밖의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을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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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