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장학금 수여
이기국 기자입력 : 2019. 11. 15(금) 16:49
[영동/ctn]이기국 기자 = 재단법인 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이사장 황정하)는 15일 청주지검 영동지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회 관계자 및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성실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학업에 열중하여 타에 모범이 된 영동․옥천 지역 중고생 12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황정하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어려운 환경은 불편한 것에 불과하니, 이를 잘 극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준호 명예이사장인 영동지청장은"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큰 꿈을 꾸어달라"고 했다.
청포도장학회는 영동, 옥천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에 투자하자는 뜻으로, 2009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영동지역 협의회(회장 박희선) 및 영동,옥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박필진) 관계자 등 지역의 독지가들이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현재까지 총 22회에 걸쳐, 257명의 학생들에게 모두 1억 2,8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회 관계자 및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성실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학업에 열중하여 타에 모범이 된 영동․옥천 지역 중고생 12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황정하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어려운 환경은 불편한 것에 불과하니, 이를 잘 극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준호 명예이사장인 영동지청장은"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큰 꿈을 꾸어달라"고 했다.
청포도장학회는 영동, 옥천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에 투자하자는 뜻으로, 2009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영동지역 협의회(회장 박희선) 및 영동,옥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박필진) 관계자 등 지역의 독지가들이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현재까지 총 22회에 걸쳐, 257명의 학생들에게 모두 1억 2,8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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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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