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조성찬기자 = 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총관장 조성찬)에서는 지난 19일 청소년 수련생 20명과 함께 국회의사당 및 국회의원태권도연맹으로 진로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 소속 단체인 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석해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국회의원태권도연맹 태권도수련장(국회의사당 1층에 위치)을 둘러보고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사장과 간담회 및 품새시연을 가졌다.

또한 국회견학을 하면서 아동.청소년 인성교육 및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안녕한 사회만들기 프로젝트 2019년 안녕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회견학 하면서 안녕리액션 캠페인 활동사진>

행정안전부의 중점사업인 안녕캠페인은 민-관, 민-민이 협업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토대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안부·안전·안심을 주제로 전 국민을 하나로 잇는 캠페인이다.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총재 이동섭 국회의원 태권도9단, 명예총재 정세균 국회의장)은 2017년 12월 국회의사당에서 태권도 도장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이사장님과 함께 기념촬영>

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조성찬 총관장은 국회의사당 내에 국회의원 태권도장이 있다는 것을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현역 국회의원들의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국회 내 태권도수련장과 국회 앞마당에서 품새시연을 해봄으로써 태권도를 배우고 익히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였다.

"이번 국회의사당 견학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 견학과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사장 간담회를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태권도의 교육적가치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는 아동.청소년 보호 및 안전, 교육봉사, 역사진로탐방을 통해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2017년에 창립됐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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