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조달청,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 간담회
-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상생 발전 방안 모색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10. 30(수) 15:51
[경제/ctn]정민준 기자ㅣ대전지방조달청(청장 김일수)은 지난 29일 오후 청사내에서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 관계자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장은 "건설산업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산업이지만, 충남지역 내 발주공사에서 지역업체 수주율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지역업체 수주 비중이 확대될 수 있도록 조달청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일수 청장은 "건설공사의 수주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영향이 크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지역의무 및 지역제한 제도를 활용, 지역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장은 "건설산업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산업이지만, 충남지역 내 발주공사에서 지역업체 수주율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지역업체 수주 비중이 확대될 수 있도록 조달청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일수 청장은 "건설공사의 수주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영향이 크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지역의무 및 지역제한 제도를 활용, 지역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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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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