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는 생활 속 불편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활규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취업·일자리, 국민복지, 일상생활, 안전강화규제 등 시민생활과 신산업, 창업·입지·고용, 생산·유통·판매 애로사항 등 기업 활동 2개 분야다.

단 단순 민원이나 진정 또는 타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당진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시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당진시 시청1로 1 당진시청 감사법무담당관) 또는 팩스(☎041-350-3129)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시민들이 제출한 규제 개선 사항에 대해 소관부서 심의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기타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청 감사법무담당관(☎041-350-31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제시가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시민 불편과 기업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발굴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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