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ctn]홍유선 기자 =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9월 26일 충남도서관에서『제1회 장애자녀 미래설계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권리옹호를 위한 평생과정설계(Permanency Process Planning : PPP)"이며, 장애자녀를 둔 부모 및 사회복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남영란, 성민복지관 평생복지사업부장)는 10여 년 간 발달장애인 평생복지관련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진행을 담당하며 쌓아왔던 실무적 지식을 전달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신현경)은 "발달장애인의 부모들이 갖게 되는 장애 자녀의 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대한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다각적인 주제로 매년 기획·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평생과정설계(Permanency Process Planning : PPP)』는 모든 사람이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한 포괄적 영역(주거, 교육, 문화․여가, 보건의료, 직업, 결혼, 법률, 소득보장 등 8가지 영역)을 지속적으로 설계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권리옹호를 실현하여 안정되고 질적인 삶을 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 세미나명: "제1회 장애자녀 미래설계 지원 세미나"
○ 주제: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권리옹호를 위한 평생과정설계(Permanency Process Planning : PPP)
○ 일시: 2019.09.26.(목) 10:30~15:30
○ 장소: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다목적실 1실 (1층)
○ 참가비: 무료 (※중식 제공)
○ 참가문의: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041-338-1770)

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 홍유선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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